모금 및 후원행사 32

복지세상, 후원의 밤은 왜?

복지세상이 16년 전 지역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처럼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사람다운 삶을 살아내기 어려운 이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사는 우리는 이런 이웃의 삶을, 고통을 종종 잊고 삽니다. 그래서 복지세상은 발등의 불만 끄는 복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활동과 기관을 조직하는 사회복지인큐베이팅,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 예산확충을 위한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이 모든 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꾸며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한 도움과 참여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제불황 등으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없..

2014 후원의 밤 미리보기!

# '후원의 밤' 저녁메뉴 뭐지? _ 스테이크 정식 넉넉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분들을 위해 맛있고 넉넉한 메뉴 준비했습니다 ^^ (2012년의 '맛은 있으나 한 접시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저녁' 은 잊어주세요! ㅠㅠ) 유기농 야채 그릴구이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후원의 밤' 강연 뭐지? _ 구수환 PD('울지마 톤즈' 제작)가 전하는 나눔의 미학 (출처 : 플리커 _TEDxSeoul, https://www.flickr.com/photos/tedxseoul/ ) 강연을 맡아주신 구수환 PD님은 KBS에서 시사고발프로그램(추적 60분 아시죠? ^^)을 제작하고 있는 PD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故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울지마톤즈'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

[초대합니다] 후원의 밤 "잇다"

복지세상 후원의 밤 "잇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있다'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계비를, 한 달 수입의 반절을 월세로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복지병, 복지과잉을 이야기하는 요즘. 여전히 사람다운 삶을 살아내기 힘든 이웃이 있습니다. '잊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세모녀 죽음으로 온 나라가 수선을 떨다가도 이내 잊혀집니다. 알지 못해서든, 보고싶지 않아 회피하든 우리는 종종 우리 이웃의 삶을, 고통을 잊고 삽니다. '잇다' 복지세상은 지역에 작은 디딤돌 하나 놓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그 마음들을 이어, 발등의 불만 끄는 복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

[후원의 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12월 3일(월)에 열린 복지세상 후원의 밤 갑자기 몰려든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신 200여 분의 회원님 및 후원자님들과 잘 마쳤습니다. 경제도 살림도 어려워져 힘든 한해였으나 복지세상은 마음과 시간을 나눈 분들께 큰 힘을 받았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께 맛있는 음식, 좋은 강연과 공연으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었던 후원의 밤! 따뜻했던 후원의 밤 현장,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후원받은 물품과 그림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세팅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3인, 회원님을 맞을 준비 중! 곧 이 테이블엔 회원님과 후원자님이 가득 앉으셨습니다. 테이블도 준비중! 약속된 6시 40분, 매서운 한파를 뚫고 후원의 밤을 찾아주신 200여분의 입장! "제 좌석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복지세상 후원의 밤..

12월 3일! 뭐해요? 후원의 밤 미리보기!

12월 3일 후원의 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지만 그냥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자리에 좋은 사람들과 모여서 함께 하는 것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맛있는 음식이죠! 그래서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있는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평상시 자주 먹지 않는 음식들로 파티 분위기 up! 먹음직한 메뉴 사진들은 coming soon~ ^^ 그래도 그냥 지나가면 배고프니까(?) 사진 한장 투척! 이런 것도 나옵니다. 또 하나는 한해를 보내며 갈라진 논바닥처럼 말라가는 마음을 촉촉하게 해 줄 강연&공연! "꿈꾸는 카메라"는 라오스, 스리랑카, 몽골, 아프리카 등의 아이들이 직접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꿈꾸는 카메라&음악회"가 ..

이렇게 후원해주세요!

복지세상의 손을 마주잡아듀오~ 복지세상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고 새 힘 주고, 새 힘 받아가시는 후원의 밤에 함께 하세요. 힘 보태주시는 방법은 바로바로 이것! 1. 어려울 때 도와야쥐~ : 특별후원 지금 후원하기 Go~! (클릭)▶ * 온라인 모금사이트 소셜펀치를 통해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 요금합산 등의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 무통장 입금은 농협 301-0107-2295-11 / 국민 714001-01-156211 (예금주 : 복지세상) 2. 지금 내 회비 한달치 더! - 회비 one more! 회비 한달치 더 납부하기 Go~! (클릭)▶ 3. 지금 내 회비 조금 더 내기! - 회비증액 회비 증액하기 Go~! (클릭)▶ 4. 복지세상 만나듀오 - 회원가입 회원가입하기 Go~! (클릭)▶

복지세상은 왜 후원의 밤을??

“복지세상, 14년 만에 처음으로 후원의 밤을!” 복지세상이 가진 것은 없었지만, 지역사회에 문 두드리고 함께 어려운 이웃의 손을 마주잡아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14년을 지내왔습니다. 그 14년 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회원님 및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후원!! 복지세상은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위해 정부 및 국가기관의 보조금 없이 매월 소액을 기부하는 소중한 회원님 및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과 시민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없으면 활동이 어렵다는~~ 점! 현재 회비 및 후원금 수입만으로 운영비의 약 70%를 감당하고 있는데요, 매달 후원해주시는 회비나 후원금만으로는 복지세상의 살림이 참 빠듯합니다. ㅠㅠ 빠듯한 살림살이에 결국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여기를 줄이면 ..

[초대합니다] 후원의 밤 "마주잡은 손"

복지세상 후원의 밤 "마주잡은 손" 에 초대합니다. 1998년, 복지세상은 IMF로 삶의 벼랑 끝에 선 이웃에게 손 내밀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진 것 없었지만, 맞잡은 두 손만으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고 싶었습니다. 14년....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기쁘게잡았던 그 손들 그들에게 반갑고 따뜻한 손이 되고 싶습니다. 저희가 계속 손 내밀 수 있도록 이제 여러분이 저희의 손을 잡아주시겠어요? 일시 : 12월 3일(월) 저녁6시40분 장소 : 신세계충청점 5층 문화홀 순서 · 6:40 식사 · 7:30 강연 "꿈꾸는 카메라, 감춰진 꿈을 찍다" 차풍신부(꿈꾸는 카메라 대표) · 8:00 공연 "크리스마스캐롤 외 총 3곡" 나누리글로컬콰이어 합창 · 8:30 후원물품판매 및 경매 - 후원의..

[진행중] 쁘띠빠리 제과점이 준 따끈따끈한 나눔!

쁘띠빠리 첫 생일 기념으로 지난 8월 23일(목)~25일(토) 3일간 판매한 수익금의 15%를 복지세상 저소득층 주거비지원 모금캠페인에 후원하는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복지세상도 지난 금요일 저녁 7시에 갔는데, 대부분의 빵이 품절! 역시 맛있는 빵은 빨리 가서 먹어야 한다능~ ^^) 8월 27일(월)에 폭풍전야의 찜통더위를 뚫고, 쁘띠빠리 김혜진 대표님이 주거비지원 후원금 봉투를 전해주러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 (위엄있지만 귀여운(^^) 쉐프모자를 쓰고 오셔서 깜놀 ^^, 사진찍고 싶었어요;;) 후원금과 함께 매장에 비치했던 집모양 모금함도 함께 전해주셨어요. 매장을 찾은 손님들도 나눔이벤트를 듣고 좋아하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의 공세 속에서도 맛있는 빵으로 손..

[진행중] 쁘띠빠리 베이커리 오픈 1주년 기념 주거비후원

맛있는 동네빵집 “쁘띠빠리(petit paris)”에서 착한 생일이벤트를 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판매하는 동네빵집 쁘띠빠리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생일기념 나눔이벤트를 합니다. 8월 23일(목)~25일(토), 3일간 판매한 수익금의 15%를 복지세상 저소득층 주거비지원 모금캠페인에 후원하신대요! 당일 판매하고 화학첨가물은 넣지 않는 건강하고 맛있는 빵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도 빵빵하게 키워주세요! 쁘띠빠리 :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957(백석아이파크 근처) ☎ 553-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