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참여활동 186

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방법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준비교육 결과 공유 의사소통,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교육이 필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필요. 주민리더, 주민지도력 만들기 - 현재는 지역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 위원회로 잘 연결되지 않는 것 같음. - 지역문제는 지역회의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역현안에 대한 결정권부여 - 천안시 등 포괄적 문제는 위원회에서 재논의하는 방식으로 - 위원회의 역할 : 자기 지역의 문제, 요구, 현안에 대하여 잘 알고 잘 듣고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 - 다양한 회의시간대 편성(평일, 토요일 오전 오후) - 발언 중 다른 사람의 의견을 비판하지 않기 - 모래시계 등을 활용하여 1인당 발언시간 조정하기 - 이그나이트 방식..

예산참여활동 2012.12.20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하기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준비교육 결과 공유 시내버스 광고판 활용하기 버스정류장 광고판 지역방송 광고 - 케이블 등 대형마트에서 영수증과 함께 홍보물 배포 여성회관이나 평생교육원 등 교육기관 내 홍보 시에서 각 단체나 기관, 아파트에 홍보를 요청하고, 참가 신청기간 늘리기 인터넷 스마트 폰을 통한 홍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앱이 그려진 포스터 부착 신문에 광고전단지 처럼 공고문 발송 주민참여예산제도 알림이벤트 - 10문 10답 / OX 퀴즈 - 상품으로는 화분(? 오래 키우니까 화분 키우며 보라고) 현수막을 통해 각 마을, 동별 지역에 홍보 아파트, 반상회, 부녀회장 등의 모임에 의견 전달 청소년 참여를 위해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알리고, 실질적 참여시간 주기 사람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참여활동 2012.12.20

주민들의 관심, 고민을 잘 알 수 있는 방법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준비교육 결과 공유 "지역문제"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바로 "우리 동네는요~"하고 서슴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 나와 우리에 대한 고민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자리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역현안문제 소규모 사업에 제한 두지말고 다양한 의견수렴 시간여유를 두고 의견수렴하기 내가 동네에 살면서 불편한 점 찾기 동네모임, 반상회 등 참여하기 시청, 주민센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자주 가보기 발품 팔면서 동네한바퀴 돌아보며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현장조사-동네별 캠페인 형식으로 의견 수렴하기 순서가 바뀌었음. 예산편성 후 주민의견 수렴이 아니라, 의견수렴 후 예산을 편성해야 함.

예산참여활동 2012.12.20

자유로운 회의분위기 만들기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준비교육 결과 공유 편안안 회의장소(고리타분, 권위적인 분위기 금지) 충분한 토론시간(짜고치기 금지) Open행정!(나도 좀 알자) 편안한 회의방식 제안 딱딱한 시 행사 진행방식 싫어요. 6X6와 같은 분위기 전환 프로그램 도입 개인의견에 대한 충분한 토의 현장방문, 내용 검토 등 충분한 토론시간 필요 회의시간 다양화, 차별화! 직장인을 위해 저녁에도 해보자. 지역회의는 좀더 개방적으로 운영, 위원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천안사랑소식지에 주민참여예산내용 많이 싣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결정된 반영/미반영 사업에 대한 공개 - 주민들이 사업 반영만을 원하는 것은 아님. 알권리 보장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도록 회의구성

예산참여활동 2012.12.20

[기사모음] 천안시 복지정책 10년평가 토론회

[내일신문]민관 함께하는 복지정책 계발 필요 10년간 복지예산 3배 증가에도 체감도 낮아 … 유의미한 사업 1위 ‘무상급식’ [충청일보]천안시, 복지정책 10년 평가회 개최 [디트뉴스]천안시 복지예산 ↑ 시민체감도 ↓ [충남시사]10년간 복지예산 3배 늘었지만 시민 체감도는 낮아 가장 의미있는 사업 무상급식, 가장 아쉬운 사업 삼거리복지타운 미실시 [천안저널]천안시 복지예산 3배이상 증가, 복지향상 시민체감도 낮아 [티브로드]시민이 참여하는 복지정책 구현돼야

예산참여활동 2012.12.10

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준비교육

두 사람은 넉넉히 앉을 만한 크고 무거운 책상. 숙제하듯 한 장의 제안서 양식을 받아들고, 일주일도 안 된 시간에 무언가를 가져와야 하는 시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충분한 토론 없이 우선순위를 매기는 과정. 지방재정법 개정이후 전국에서 실시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2012년 천안시의 모습입니다.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참여하며 느꼈던 감정은 ‘참을 수 없는 무거움’이었습니다. 우리 동네가 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기대와 달리 한 시간 만에 끝나버리는 회의에서는 그런 논의를 하기는 좀 어려웠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개최 후 해산되는 지역회의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소 당혹스러워 하시기도 했구요. 그런 당혹감 대신 기대감과 즐거운 흥분(!)으로 주민참여제도를 이..

예산참여활동 2012.12.06

천안시 복지정책 10년 평가 토론회 살펴보기

지난 11월 13일(화) 오후2시.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에서 '천안시 복지정책 10년 평가 및 방향모색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천안시 관계자, 사회복지기관단체, 시민분들 등 약 50여명께서 함께하셨습니다. 토론회 자료집 다운로드 받기 △ 양승조 국회의원의 축하인사 △ 사회를 맡아주신 차도남(?) 노혁 교수님(나사렛대) 의전없기로 유명한(?) 복지세상 행사였지만,토론회 당일에 참석해주신 양승조 국회의원의 축사를 듣고, 첫번째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사회는 나사렛대학교 노혁 교수님께서 맡아주셨구요. '지방자치단체 복지지출 비교분석을 통한 지향'이라는 주제로 남서울대학교 장동호 교수님의 첫번째 발제가 있었습니다.지방자치단체 복지지출 비교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실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지출 부족 및 ..

예산참여활동 2012.12.06

권리로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2부

권리로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2부 천안시 정책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비교 제안! 2부 토론회는 천안시민이 워크샵을 통해 제안한 정책 우선순위와, 천안시 복지정책을 권리적 틀로 재분석한 예산규모를 7대 권리에 따라 비교해 보았습니다. 천안시민의 욕구와 천안시 정책을 비교․분석한 결과 시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도와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정도가 여전히 부족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권, 주거권, 문화권 등 보편적 복지로서 천안시민의 욕구도 충족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으로 취약계층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권리로서 보장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복지로서 천안시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정책방향을 수립하여야 하는 과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시민의 삶을 권리로 보장하기 위한 논의 - 지정토론..

예산참여활동 2012.10.19

권리로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1부

권리로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 - 1부 사회복지, 권리로 말하다!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시도 화창한 가을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빨간 마이크를 준비했습니다. 10월 17일(수)은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권리로 제안하는 복지도시 천안 토론회’가 있는 날입니다.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뿐만 아니라 천안시민이 보다 나은 삶을 보장받기 위해 준비된 과정입니다. 천안NGO센터 대강당에 천안시 관계자, 천안시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 천안시민 등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윤철수 교수님(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사회로 시작한 토론회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4명의 당사자가 자신의 삶으로 풀어낸 권리이야기로, 장애나 연령, 빈부나 ..

예산참여활동 2012.10.18

'절차적'으로는 완벽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9월 14일(금) 오후3시!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최장호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장님의 말씀처럼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핵심이자 중추역할을 하게 될 위원회 100명에 대한 위촉식이 있던 중요한 날이었죠. 대회의실 입구에는 위촉식 좌석배치도가 붙어 있더라구요.위원회 신청시에 1순위, 2순위 분과를 기록하였는데, 시청에서 4개 분과에 따라 분배하여 위원을 배치하였나봅니다.62명 공개추첨외에 나머지 지역회의 28명, 의회추천 10명의 명단은 홈페이지에 공개되지 않아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중복되거나 몰렸을 경우도 있었으리라 예상되는데 그 내용은 위원들의 편의를 고려해서인지(?) 시에서 분류를 모두 해놓았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전체 100명인데,..

예산참여활동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