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2018년 참여예산NW 2차 회의 - 정책 모니터링 주제 논의, 예산정책 심화 워크숍 안내 2018년 2월 22일(목) 오전 10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2차 회의가 위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실무자 선생님들께서 참여하신 첫 회의인만큼 다같이 인사를 나누며 시작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제안한 정책 목록을 검토하며 향후 권리지킴이단이 모니터링할 주제에 대한 논의하였습니다. 아직 당사자 모임이 조직되지 않은 기관, 단체가 많아 관심 있는 영역에 대한 의견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또한 모니터링 외에도 네트워크 차원에서 조금 더 분석해보면 좋을 법한 주제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제안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예산정책 심화 워크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수요조사로 가장..

2018년 참여예산NW 1차 회의 - 2018년 사업계획 논의 및 확정 2018년 1월 17일(수) 오전 10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1차 회의가 위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때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계획한 사업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여러 의견 중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제안 정책에 대한 변화 측정, 네트워크의 영향력 확대 등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고, 2018년 진행과정에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담았습니다. 이어서 네트워크 기관, 단체별 참여대상 및 수준까지 공유하고, 3월로 예정된 예산정책 심화 워크숍에서 듣고 싶은 교육과 날짜까지 열어놓고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신 의견을 토대로 알차고 재미있는 워크숍을 꾸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 2017년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사업평가 및 소감나눔 참여에산복지네트워크는 12월 13일 8차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올 한해 동안 참 많은 사업을 함께했는데요,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3번의 교육과 워크숍, 시민 정책참여과정으로 인권교육부터 권리워크숍, 원탁회의, 정책제안대회 등등 전체 과정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8차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데요, 특히 올해는 네트워크 참여 기관, 단체간 활발한 교류로 후원물품과 좋은 정보도 나누는 소통 창구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담당 : 박예림 팀장(041-575-2811)

[2017 '충청남도 취약계층 주거복지 현황 및 과제' 분석보고서_보도자료] 충청남도 취약계층 주거복지 현황 및 과제 분석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비 지원 자체예산 확대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충청남도 주거복지 조례」제정 필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하 복지세상)은 전국 8개 광역도별 주거복지 자체예산 및 관련 조례 등을 비교하여 충남도 주거복지 수준을 점검하고자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내용은 ‘충청남도 취약계층 주거복지 현황 및 과제 분석보고서’를 통해 공개하였으며, 지난 28일 충남도의회 의원들에게 전달하였다. 복지세상이 현재 충남도가 실시하고 있는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주거비’, ‘취약계층주거’, ‘긴급주거’ 총 4가지 항목으로 분류한 후 2018년 예산(안..

- 정책제안 토론회 평가 및 추후 과정 논의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10월 17일 7차회의를 통해 지난 9월 19일(화)에 진행된 정책제안 토론회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으로는 워크숍, 원탁회의 정책참여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토론회에서 직접 사례를 이야기한 3분의 당사자 발표가 감동적이고 좋았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아쉬운 점을 논의하며 보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 담당 : 박예림 팀장(041-575-2811)

국민의 인권을 확인하고 보장할 국가의 의무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대한민국 헌법에 국민의 인권보장이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2005년 결성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소외된 이웃, 복지당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함께 정책을 만들고 천안시, 정부 정책으로 제안하는 시민 정책참여과정 ‘권리로 삶을 말하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 정책제안 토론회 통해 7건 천안시에 제안 지난 9월 19일은 3월부터 8월까지 천안시민 158명과 함께 만든 복지정책 7건을 제안하는 ‘2017..

-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6차 전체회의 8월 14일(월)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6차회의를 위해 위드림센터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7월 27일에 진행된 권리원탁회의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올해 진행중인 권리지킴이, 정책모니터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책모니터링 후에는 제안서를 각 기관에서 작성하는데요, 워크숍, 원탁회의, 권리지킴이 등을 통해 작성된 제안서는 9월 정책제안토론회를 통해 천안시에 제안하게 됩니다. 올해는 총 8~9개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인데요, 이 날 천안시에 제안할 최종 방향을 선정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2017년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정책제안토론회 날짜를 선정하고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회는 9월 19일(화) 오후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권리원탁회의 -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등 75명이 함께한 원탁토론 ‘나’의 삶에서 가장 결핍된 점은 무엇일까요? 조금 더 편안하고 살기좋은 천안이 되려면 어떤 정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할까요?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7월 27일(목) 천안축구센터에서 권리원탁회의를 하였습니다. 7번의 권리워크숍에서 도출된 300여가지 결핍점 중 세부토론이 필요한 16가지 주제에 대해 권리워크숍에 참여한 아동,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참여자와 실무자 75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원탁회의가 시작하기 전, 낱말맞추기 게임을 통해 마음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모둠토론하는 시간. 한 모둠당 2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참여자분들은 주제와 관련하여 힘들었던 경험, 그를 바탕으로한 개선방안을..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권리워크숍 인권교육 후 15일(토) 천안모이세 교육실에 이주민분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이날은 7대권리를 바탕으로 삶에서 결핍된 점을 찾는 권리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어려운 점으로 어느 모임보다도 다양하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몰라서 겪는 어려움, 외국인부부는 전혀 지원이 되지 않아 어린이집 비용을 전부 부담해야하는 점, 병원 접수서식이 한글로만 되어있는 점 등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후 8번의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차별상황,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실제 변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 담당 : 박예림 팀장 (041-575-2811)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인권교육 7월 8일(토) 천안모이세 교육실에 다양한 출생지의 이주민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천안모이세에서는 이주민 권리모니터링 "내 삶의 열 손가락" 이라는 주제를 갖고 이주민분들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권리워크숍, 권리지킴이 활동까지 총 10번의 모임을 기획하였습니다. 오늘은 모임 첫 순서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경숙 강사님과 함께 인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인권지원센터에서 만난 이주민분들의 이야기, 인권침해, 인종차별 상황 등을 나누며, 앞으로 이주민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하며, 변화를 만들어나갈 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지 않은 10번의 만남. 천천히 마음을 모아, 지치지 않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 담당 : 박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