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은 2010년부터 다양한 복지이슈를 보다 쉽게 소통하고자 이를 주제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주요한 복지이슈를 중심으로 공익광고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충남도정신문에도 광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공익광고는 2011년에 제작한 '나눔'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입니다.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은 학교 다닐때 교과서를 통해서도 보신 적 있으시죠? ^^ 저는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가 짱돌을 쥔 아주머니라고 했던 말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만 ^^;; 저렇게 허리를 굽혀 한 줌의 이삭을 줍는 여인들의 고민거리는 무엇이었을까요? "끼니"가 아니었을까요?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추수를 할 때 가난한 이웃을 위해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말고 떨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