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거복지센터 3

[리뷰]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시간당 50mm까지 폭우가 내리던 6월 18일(화) 오후2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의 시민분들과 공무원, 관계자와 함께하였습니다.도의회와 공동주최는 처음이었는데, 1시 이전부터 도착하셔서 전체 세팅부터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발제자와 토론자를 배려하는 마음(!)은 저희도 앞으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행사로는 처음으로 의회에서만 보던 필통세트도 구비했습니다. 2시가 되어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최모국장님 토론회를 너무 심각하게 들으시는 것 같네요.. ^^) 사회는 백석문화대학교의 김의영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첫번째 발제로 '광역자치단체의 주거복지정책 현황 및 주거권 확보..

[보도자료] 충청남도, 주택정책의 방관자 대신 기획자가 되라!

충청남도, 주택정책의 방관자 대신 기획자가 되라! ========================================================== 충청남도의회 복지세상 공동주체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주택정책의 방관자였던 지방․광역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명시 유병국 도의원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안)’ 제시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정책수립과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6월 18일(화) 오후2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에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기조발제자인 서종균 소장(한국도시연구소)은 그동안 지방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택정책의 방관자였음을 밝혔다. 지방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주택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역할대신..

2013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국가도 손을 대지 못하는 주택문제는 서민과 저소득층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충남도민의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주택정책 수립과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합니다. 6월인데도 벌써 햇볕이 뜨거운 여름, 주거조사로 찾아뵈었던 할머님댁이 생각납니다. 밖의 온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방안이 후끈하고, 비가 오면 빗물이 새고, 밀린 월세로 쫓겨날까 마음 졸이며 지내는 분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 토론회가 이 할머니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 6월 충청남도의회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토론회 개요 - 일시 : 2013. 6. 18(화) 오후 2시 ~ 4시 - 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 상영관 ▷..

공지사항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