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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활동

[참여예산NW] 2015 정책제안대회(9/14)

복지세상 복지세상 2016. 3. 30. 15:50

2015 권리로 요구하는 천안시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

당당하게 삶을 변화시키는 당사자!

박예림(본회 간사)

가을날의 향연과도 같은 천안시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

권리워크샵, 원탁회의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파란색 배찌를 가방과 옷에 달고 차에 오릅니다. 아동들도 주머니에 배찌를 만지작거리며 충남북부상공회의소로 향합니다. 천안시립합창단의 팝페라 공연으로 가을날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장애당사자의 난타팀이 후끈하게 열기를 더한 이곳은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가 준비한 ‘권리로 요구하는 천안시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올해 2월부터 100여명의 시민, 당사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해, 9월 14일(월) 그 동안 토론하고 함께 만든 정책을 천안시에 제안하였습니다.

 

525가지 결핍점,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

올해는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이주민․저소득주민․북한이탈주민 등 7개 영역에서 총 200여명이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진 후 같은 대상에 각각 2번씩 18차례 권리워크샵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던 이야기, 삶에서 결핍된 점 등 525가지를 도출하였습니다. 워크샵에 참여했던 1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권리원탁회의’에서 세부토의를 진행하고 33가지 정책과제 중 우선순위 투표도 하였습니다.

결핍점을 끌어냈다면 이번에는 천안시 제안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입니다. 천안시공무원, 시의원,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실무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정책지원팀 논의와 간담회에서 협의 후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에서 작성한 제안서를 9월 초 천안시 각 해당 부처에 전달하고 부서검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권리로 풀어가는 삶의 이야기

권리로 요구하는 천안시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 중 시민이 제안하는 천안시 사회복지정책은 7개 영역에서 당사자가 직접 발표하였는데요, 삶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과 결핍된 점을 풀어놓아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증장애 당사자인 배은경 씨는 생존과 직결된 24시간 활동보조서비스 부족과 편의시설 미흡에 대한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인 고지영, 김태경 양은 위험한 스쿨존에 대한 이야기와 담배냄새로 인한 어려움을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발표하였습니다.

천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의 최명선 씨는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체계와 공공임대주택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이주여성인 서지은 씨는 외국인, 이주민 등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안내책자가 없어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를, 북한이탈주민인 이선화 씨 또한 지역적응을 위한 어려움과 병원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풀어놓았습니다.

박분순 어르신은 주거비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특히 청소년 영역에서는 학교 수업으로 인해 영상을 통해 제안발표를 하였습니다.

 

권리로 삶을 보장받기 위하여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사회복지가 동정이나 시혜가 아닌 권리로서 주민들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할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 사회복지정책이 살아있는 제도로 소외된 이웃과 주민을 보듬을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스스로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합니다.

 

 

 

#. 제안대회 발표 후, 초등생 김태경 양의 참여소감

제안대회에서 발표자 중 제가 제일 막내라 떨리고 버벅거렸는데, 끝내고나니 너무 좋고 감격적이어서 그날 밤 잠도 못 잤어요. 어린나이에 이런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게 힘들 수도 있었는데 그걸 물리치고 발표해서 좋았어요. 꿈이 아나운서인데 꿈에 한발 다가간 것 같고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7월에 120명이 함께한 원탁회의를 말로 표현하면,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제 모둠에는 청소년 언니오빠들, 다문화가족, 노인, 장애인이 있었는데 따로따로 의견을 내고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며 주고받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날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한 하루였어요.

권리란 저에게는 마치 사람들이 의견을 내세움으로서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갖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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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대회 발표 후, 초등생 김태경 양의 참여소감

제안대회에서 발표자 중 제가 제일 막내라 떨리고 버벅거렸는데, 끝내고나니 너무 좋고 감격적이어서 그날 밤 잠도 못 잤어요. 어린나이에 이런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게 힘들 수도 있었는데 그걸 물리치고 발표해서 좋았어요. 꿈이 아나운서인데 꿈에 한발 다가간 것 같고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7월에 120명이 함께한 원탁회의를 말로 표현하면,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제 모둠에는 청소년 언니오빠들, 다문화가족, 노인, 장애인이 있었는데 따로따로 의견을 내고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며 주고받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날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한 하루였어요.

권리란 저에게는 마치 사람들이 의견을 내세움으로서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갖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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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대회 발표 후, 초등생 김태경 양의 참여소감

제안대회에서 발표자 중 제가 제일 막내라 떨리고 버벅거렸는데, 끝내고나니 너무 좋고 감격적이어서 그날 밤 잠도 못 잤어요. 어린나이에 이런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쁘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게 힘들 수도 있었는데 그걸 물리치고 발표해서 좋았어요. 꿈이 아나운서인데 꿈에 한발 다가간 것 같고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7월에 120명이 함께한 원탁회의를 말로 표현하면, 가족 같은 느낌이에요. 제 모둠에는 청소년 언니오빠들, 다문화가족, 노인, 장애인이 있었는데 따로따로 의견을 내고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며 주고받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날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한 하루였어요.

권리란 저에게는 마치 사람들이 의견을 내세움으로서 생각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라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갖고 태어나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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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복지세상 박예림 간사(041-57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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