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청년ON] 6차 반상회(2nd)

복지세상 2018. 5. 29. 13:27

지난 5월 4일(금) 1차 반상회 이후 집행부들과의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재빠르게 2차 반상회를 소집하였습니다. 21일(월) 오후 7시 위드림센터에서 청년ON 6차 총 20팀 중 17팀 45명의 대표, 총무, 서기,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번째 만남이지만 아직 만날때마다 어색한 청년ON을 위해 이름 빙고게임을 하였습니다. 공식질문 13개와 조별마다 각기 다른 질문 3개를 더해 새로운 16명과의 만남을 꾀했고 나중에 다 같이 빙고를 하였습니다. 1등이 있는 팀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선물도 있었습니다. 뿅~

 

<청년ON 6차 두번째 반상회입니다>

 

<이름 빙고게임을 하며 새로운 16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등 팀에게는 선물도~>

 

<팀별 토론>

 

대표는 대표들끼리, 총무는 총무들끼리, 서기는 서기들끼리 따로 모여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표는 추진력 있는 능력, 미움 받을 용기,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등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고, 총무는 영수증 잘 챙기고 청렴한 업무처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서기는 보고서를 정해진 시간 내 밀리지 않고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대표에게는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하다고 했고, 총무에게는 영수증 잘 챙기라고, 서기에게는 오타내지 말라는 덕담 아닌 덕담이 오고 갔습니다. 마지막에 대표들 팀에서 총무와 서기에게 했던 말이 여운이 남습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맙다~"

 

<총무들의 대화>

 

<단체사진>

 

11월까지 이어지는 청년ON 6차에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