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였죠~ 11월 21일(화) 저녁7시,
"소설책 읽는 청년" 회원모임이 어느새 여섯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꾸준히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다니! 멋있지 않나요?
책을 읽고 난 뒤 서로의 감상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이렇게 유익할 줄이야
이번 모임엔 아쉽게도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이례적으로 장강명 작가의 책 두 권을 읽고 지금 청년들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 오늘의 독서 인증샷! >
가장 유명한 <한국이 싫어서>와 극단적인 예로 현재 청년들의 심리를 말하는 <표백>.
이 두 권은 모두 청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아를 성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저희와 함께 책도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누며 '나'를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다음 모임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읽은 뒤
12월 19일 수요일 오후7시 위드림센터에서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회원님은 카카오톡@복지세상 또는 전화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문의 및 신청 : 성선화 간사 041-57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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