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청년ON] 6차 결과보고회

복지세상 2018. 11. 27. 18:22

날이 흐렸다가 비가 내리고 급기야 눈이 내렸습니다. 네~ 첫눈이 내린 2018년 11월 24일(토) 삼성SDI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청년ON 6차 결과보고회 "JMT(정말 멋진 팀들)"가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7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년ON 6차는 지난 4월부터 19팀이 최소 6회기, 3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1팀의 발표와 17팀의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보고회는 오후 2시부터지만 부지런히 와서 각 팀의 체험과 전시를 준비하며 포스터 부착, 의자 정리 등 전체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청소년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라이트업(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와 First_U GN(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의 준비 모습입니다.

 

 

 

 

 

쨘~ 오후 2시가 되어 결과보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획식에 앞서 결과보고회를 준비한 추진위원단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결과보고회를 위해 총 4회 회의를 진행하며 계획을 세웠고, 손이 많이 가는 활동증명서 출력과 선물 포장 등의 일들을 맡아서 하였습니다. 박희성(세이버후드, 한국기술교육대 정보통신공학과), 안병진(그리다, 남서울대 노인복지학과), 홍예지(효디딤돌_도돌도돌, 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배수현(나사렛사회봉사단, 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이예지, 오윤경(MEDIC,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복지세상 고경호 대표님께서 오셔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고른기회봉사단(단국대)의 발표를 들은 후 체험과 전시 참여 행사를 하였습니다. 순서지 뒤에 Stamp tour란을 만들어 모든 참여자들이 17팀의 활동을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EDIC(선문대) 심폐소생술, Spo-Teer(백석대) 스텍스(컵 쌓기), 간식도 맛있게 먹고, 세이버후드(한국기술교육대) 어플리케이션 빙고 등 17팀의 다양한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관계형성 프로그램에서의 '확대사진 맞추기'입니다. 과연 누가 정답을 맞췄을까요? 하핫~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계획한 시간보다 더 오래 관계형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자, 이제는 마칠 시간! 언제나 마지막을 시상과 단체사진이죠!

 

 

 

 

 

 

 

 

 

 

청년ON 6차가 직접 현장에서 투표하여 뽑은 팀들입니다.

- 베스트드레서 : MEDIC(선문대)

- 베스트포스터 : 사랑의 증명(순천향대), 은빛날개(백석대)

- 베스트팀워크 : 효디딤돌_도돌도돌(나사렛대)

- 베스트아이디어 : 너나들이(남서울대)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년ON 6차 우수봉사활동팀에게 주어지는 JMT상은 세이버후드(한국기술교육대)가 받았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청년ON 6차를 통해 모두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눔을 생활화 하는 가장 멋진 대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청년ON 7차가 12월 3일(월)부터 17일(월)까지 접수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http://www.welfare21.or.kr/755?category=709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