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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21년 첫 번째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평생의 짝꿍과 함께 2021년을 시작하는 장미랑 후원자님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대학생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Hands ON 1기

 

- 본인 소개와 복지세상과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자 세상의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장미랑입니다. 제가 복지세상을 처음 만나게 된 건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예요. 활동을 하면서 복지세상이 지향하는 가치관(혹은 목적)에 관심이 생겨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Hands ON 1기 수료식

 

- 혹시 복지세상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물건이 있을까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하면 바로 민트색이죠! 로고 색으로도 쓰인 민트색. 저는 세 명의 사람이 서있는 로고가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처럼 혼자 살아가기 어려운 시기에 누군가와 함께 하는 모습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요.

 

- 이번 인터뷰 주제가 ‘시작’입니다. 작년 12월 결혼을 축하드리며, 개인적으로 2021년에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을까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그 동안 취미를 갖지 못했어요. 올해는 꼭 제가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게 가장 큰 도전이 될 것 같습니다! 1월에 프랑스자수에 도전했는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자수 말고 필라테스, 독서, 게임, 등산 등 새로운 취미들도 찾아보고 싶어요!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어렵다보니 무기력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다양한 취미로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어요. 다른 복지세상 후원자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2021년 새로운 가족들과 ❤

 

- 코로나19로 우리 삶이 많이 바뀌어서 특별하지 않던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나날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바뀌지 말아야 할 것과 꼭 바뀌었으면 하는 게 뭐가 있을까요?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평범했던 삶이 변하는 것들을 보면서 무기력해지고, 힘든 상황들이 많았잖아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는 모습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바뀌어야 하는 것들은 이기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선 대답과 대비되는 내용이지만, 아동학대 사건처럼 주변의 세심한 관심이 더해져야 하는 세상이더라구요. 이기심을 조금 내려놓고 서로 따뜻한 관심을 주고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드림센터에서 이선영국장님과 드림이

 

- 마지막으로 복지세상에게 바라는 점이나 복지세상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 회원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펜드로잉 작품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짝짝짝) 코로나19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과 회원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장미랑 후원자님이 2021 신년카드 반갑송 이벤트로 추천해주신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마지막 가사가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ㅋㅋ 직접 만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서면인터뷰로 진행해 너무 아쉬운 1월 인터뷰였습니다.

해 쨍쨍하고 날이 좋을 때 드림이🐶와 같이 만나고 싶어요. :)

 

🎵디오-괜찮아도 괜찮아(It’s okay)🎵


말하지 못할 고민거리 깊게 상처 난 자리

늘 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이

언제나 그랬듯이 씻어내줄 테니

흐르듯 살아도 그냥 괜찮아 괜찮아도

 

곧이어 2월 인터뷰도 준비하고 있어요,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다른 후원자님의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진행 : 2021년 2월 5일(금)

-인터뷰 형식 : 서면 인터뷰

-인터뷰어 : 이선영 사무국장, 홍은주 간사, 성선화 간사

-정리 : 성선화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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