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무슨 숫자일까요? 바로 천안시민이 스스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노력한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7대 권리로 내 삶을 차근차근 되짚어보는 15번의 권리워크샵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난 461가지 이야기.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 등 155명이 우리의 삶을 권리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27번의 만남 끝에 복지정책을 만들었습니다. 22개의 정책을 천안시에 요구하며 공감하는 자리인 권리제안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4.09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권리로 요구하는 천안시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 권리로 삶을 말하다 • 일시 : 2014년 9월 19일(금) 오후 2시~4시 • 장소 : 공간‘사이’ (두정동 647번지) • 주최 :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 지원 : 아름다운재단 • 문의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복지세상이 16년 전 지역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처럼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사람다운 삶을 살아내기 어려운 이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사는 우리는 이런 이웃의 삶을, 고통을 종종 잊고 삽니다. 그래서 복지세상은 발등의 불만 끄는 복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활동과 기관을 조직하는 사회복지인큐베이팅,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한 정책과 제도, 예산확충을 위한 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이 모든 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꾸며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한 도움과 참여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제불황 등으로 인해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없..

# '후원의 밤' 저녁메뉴 뭐지? _ 스테이크 정식 넉넉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분들을 위해 맛있고 넉넉한 메뉴 준비했습니다 ^^ (2012년의 '맛은 있으나 한 접시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저녁' 은 잊어주세요! ㅠㅠ) 유기농 야채 그릴구이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후원의 밤' 강연 뭐지? _ 구수환 PD('울지마 톤즈' 제작)가 전하는 나눔의 미학 (출처 : 플리커 _TEDxSeoul, https://www.flickr.com/photos/tedxseoul/ ) 강연을 맡아주신 구수환 PD님은 KBS에서 시사고발프로그램(추적 60분 아시죠? ^^)을 제작하고 있는 PD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故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울지마톤즈'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

복지세상 후원의 밤 "잇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있다'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계비를, 한 달 수입의 반절을 월세로 부담해야 하는,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복지병, 복지과잉을 이야기하는 요즘. 여전히 사람다운 삶을 살아내기 힘든 이웃이 있습니다. '잊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세모녀 죽음으로 온 나라가 수선을 떨다가도 이내 잊혀집니다. 알지 못해서든, 보고싶지 않아 회피하든 우리는 종종 우리 이웃의 삶을, 고통을 잊고 삽니다. '잇다' 복지세상은 지역에 작은 디딤돌 하나 놓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그 마음들을 이어, 발등의 불만 끄는 복지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 건강..

지난 8월 30일(토) 오후 4시, 백석동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아름다운 가게 천안쌍용점과 함께 하는 북적북적 책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복지세상은 기부받은 중고책과 물품을 가지고 나가서 판매했는데요, 알록달록 예쁜 아동용 그림책과 일반 소설, 영어원서 등 중고책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은 총 8만 2천원입니다. (책값이 1천원~4천원이였다죠^^ 책값이 참 소박~해) 9월 27일(토) ‘북적북적 책벼룩시장’은 제 11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 행사장 내 부스에서 진행합니다. - 일시 : 9/27(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 장소 : 백석동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시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 행사장 ․ 후원안내 : 책장에서 잠든 책, 복지세상에 후원해주세..

· 8월 30일(토) 오후4시,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 벼룩시장 안내 및 판매자 모집 ■ 개장시간 : 오후 4시 - 6시 ■ 대상 : 좋은 물건을 착한 가격에 팔 수 있는 시민 누구나! ■ 방법 : 온라인 접수 및 전화접수 (8월 29일까지) - 온라인 접수 : 하단의 책벼룩시장 신청란 작성 - 전화접수 : 복지세상 041)575-2811~2 (담당:김진영 간사) ■ 판매수익금의 50%는 복지세상 공익활동비로 기부 ■ 준비물 : 판매물건,돗자리, 양산, 거스름돈, 물 등 ■ 문의 : 복지세상 041)575-2811~2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지원을 위해 천안시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신청 바랍니다.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본회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 : 5752811@hanmail.net · 우편 : 천안시 서북구 개목5길 30 1층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개인신청은 불가하며, 공문 받으신 단체 담당자 분께서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문의 바랍니다. ^^ ☎ 이향선 간사(041-575-2811/2)

지난 7월 24일(목) 오후 1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분과위원 17명 참석, 마지막 제3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지난 2차 회의 후, 각자 제안할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미리 해당업무를 맡고 있는 실과에 사업제안서를 검토 받기로 했었습니다. 이 날 회의에는 미리 제안했던 사업제안서를 받아본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자리에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담당자들은 제안된 내용에 관해 현재 천안시에서는 제안된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지 검토한 의견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천안시청에 담당 부서가 없어(?) 검토를 받지 못한 제안도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실과 공무원들이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

"청소년 정책제안 - 청소년이 원하는 천안" 2차 모임이 7월 26일(토) 오후 1시, 복지세상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모임에서는 1차 모임에서 구성된 조별로 앉아 구체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각 주제조별로 조 이름을 정하였는데요, 먼저 '교통'팀은 대중교통을 주제로 하고 있는만큼 최근 슈퍼스타로(^^) 떠오른 '타요'버스를 생각하며 "타요" '진로'팀은 challenge와 change의 앞글자를 따서 "CHA-CHA" 라는 미래지향적인 이름으로 , 마지막으로 '문화'팀은 청소년문화의 부활을 불러오겠다는 포부로 "르네상스" 라고 정했습니다. 정말 다들 아이디어 반짝반짝 하네요 ^^ 그럼 본격적으로 조별로 구체적인 문제상황들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1. 우리가 선택한 주제에..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천안시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찾아 직접 천안시에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제안 - 청소년이 원하는 천안"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올해 청소년정책제안네트워크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천안청소년행복마을과 함께 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은 약 35명으로 복지세상의 청소년동아리 T.O.Y,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또래상담동아리, 천안청소년행복마을의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참여합니다. 7월 12일(토) 첫 모임에서는 지난 해 청소년정책제안네트워크 활동 경과과 정책반영여부를 살펴보고, 각자 개선하고 싶은 천안시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1. '이름이 뭐에요?' - 누가누가 모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