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대학생운영단 HandsON 4기 4차 모임이 5월 30일(수) 오후 7시 위드림센터에서 내 삶의 결핍점을 찾아보는 권리워크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버스배차 간격이 불규칙하고 막차시간이 너무 이르다 등의 시내버스 이용개선문제와 공공시설 위생문제, 대학가 근처 원룸의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난장판이 되는 점, 저렴하고 안전한 대학생의 주거공간에 대한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후 6월 5차 정기모임에서 모니터링 할 주제 하나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180623_복지세상_회원나들이 역사가 숨쉬는 도시 공주에서 보고, 먹고, 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건 어떠신가요? 스무 살 복지세상과 함께 나들이 떠나요~!^^

2018년 회원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스물살 복지세상의 야심작, 회원이 제안하고 회원이 함께하는 회원모임이 지난 4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소설책 읽는 청년, #시로 시작해요 그리고 #끄적끄적 펜드로잉입니다. 그 중 끄적끄적 펜드로잉에 대해 간략히 나누고자 합니다. 정상숙 이사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끄적끄적 펜드로잉은 5월 26일(토) 오후 1시 위드림센터에서 두번째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모임에서 보다 새롭게 3분이 더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간단하게 손을 풀고 생일을 맞이한 이상순 회원을 모델로 컨튜어 드로잉을 하였습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손목으로, 손끝과 호흡을 함께 하며 천천히 렸습니다. 조금씩 실력이 나아지는 것 같은 기분은 단지 기분 탓이었을까요? 얼음이 담긴 커피포트도 그려봤습니..

대학생운영단 HandsON 4기 3차 모임이 5월 23일(수) 오후 7시 위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는 단국대학교 학교 축제여서 모임을 진행하지 않았고, 2차모임은 지난 9일(수) 시민강좌를 함께 듣는 것으로 하여 HandsON끼리 만난 것은 오랫만이어서 반가웠습니다. 복지세상 홍은주 간사님의 소개로 인권교육센터 들 문명진 상임활동가께서 "인권이 내게로 왔다"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인권이란 옆 사람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관계로 수치가 아니라 그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에 주목하는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는 일상적으로 부당한 질문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라며 종이에 각자 "나는 ~할 때 이게 사람답게 사는건가 싶다"라는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각자 ..

지난 5월 4일(금) 1차 반상회 이후 집행부들과의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재빠르게 2차 반상회를 소집하였습니다. 21일(월) 오후 7시 위드림센터에서 청년ON 6차 총 20팀 중 17팀 45명의 대표, 총무, 서기,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3번째 만남이지만 아직 만날때마다 어색한 청년ON을 위해 이름 빙고게임을 하였습니다. 공식질문 13개와 조별마다 각기 다른 질문 3개를 더해 새로운 16명과의 만남을 꾀했고 나중에 다 같이 빙고를 하였습니다. 1등이 있는 팀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선물도 있었습니다. 뿅~ 대표는 대표들끼리, 총무는 총무들끼리, 서기는 서기들끼리 따로 모여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꼭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표는 ..

5월 15일(화), 16일(수) 이틀에 걸쳐 "제가 바라는 천안시장은..."이라는 주제로 천안시민 인터뷰 촬영을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본 영상은 5월 31일(목) 천안시장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상영할 계획이었으나, 토론회가 무산되어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송출할 예정입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 13일(일) 오전 9시~11시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투표참여 인증샷을 찍은 후, 10대 사회복지정책를 살펴본 후 우선순위 스티커 투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천안시장에게 바라는 점(희망공약)을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0여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참여 캠페인 결과, 10대 사회복지정책 중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있는 천안'이 82표로 제일 많은 시민이 선택하였고, 이어서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천안', '부모가 되는 소중함을 함께 준비하는 천안', '혼자 죽음을 맞이하..

61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복지도시 천안을 다시 꿈꿔봅니다.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에서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한 사회복지정책 우선순위 투표와 희망공약 작성 그리고 투표참여 인증샷에 참여하시면 사사삭~ 선물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인지는 비~이밀! ^^ 이번주 일요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

5월 9일(수) 위드림센터에서 시민교육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이음 하승우 운영위원님과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질적인 존재들이 서로 만들어가는 힘으로 그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첨부 어제는 함께한 구성원들의 조합이 참 뜻깊었습니다. 엄마 손 잡고 놀러온 유아부터 공교롭게 정기모임이어서 교육으로 대체한 대학생운영단, 4시 30분부터 위드림센터에 붙들려(?!) 계셨던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실무자분들 그리고 서둘러 퇴근하고 오신 사랑하는 복지세상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앗, 그리고 후식(?)이었던 김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2018년 참여예산NW 6차 회의 - 613 지방선거 제안정책 공유 및 검토, 시장후보자 초청 토론회 논의 2018년 5월 9일(수) 오후 4시 30분 위드림센터에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6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긴급회의에서 선정된 제안정책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 남은 613 지방선거 프로젝트 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시장후보자에게 제안할 정책은 총 10가지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의 7대 권리를 골고루 담아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영역의 기관, 단체에서 많은 논의를 통해 천안시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회복지정책을 제안해주셨습니다. 다가오는 13일(일) 시민참여 캠페인에서 선정된 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우선순위투표를 실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