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서 소멸하고 있다는 태풍 '다나스' 대신 끄적끄적 펜드로잉에 6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셨습니다. 7월 20일(토) 오전 11시 "끄적끄적 펜드로잉"은 5살부터 8n살까지의 최다 많은 인원이 모여 최단 시간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마음에 따라 같은 곳을 그려도 서로 다른 색과 형태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오늘은 정상숙 이사님의 터치가 필요없는 작품들도 탄생하였습니다. 내 마음 속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위드림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그림 못그리셔도 괜찮습니다. 회비 만원으로 작품 하나를 완성하며 힐링하는 시간에 관심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041-575-2811)로 미리 신청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