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복지세상의 인권감수성을 키워주고 있는 인권스터디 스페셜 이끔이. 두 달의 여름방학이 지나고 일교차가 큰 9월, 언제나처럼 쾌활한 웃음과 함께 선지영 후원자님을 만났습니다. -복지세상을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저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복지시민연대에서 상임활동가로 일을 시작했어요. 그 때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로 연대를 같이 하는 복지세상을 만났죠. 시민운동 영역에서도 지역복지 외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복지의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단위가 많지 않아요. 그렇다보니 서로 동시대를 같이 고민하는 또래 활동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중 복지세상 활동가들이 다른 활동가들도 잘 챙겨주고 해서 의지가 많이 되었죠. 이후에 제가 충청남도인권센터에서 일하며 같은 충남에 있으면서 더더욱..
천안아산신문 주평탁 기자 지난 15일 성정동에 위치한 카페다연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성정1동 주민자치회 윤재훈 회장, 와촌초등학교 주도연 교장, 충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박성호 대표, 마을이란 이상순 대표와 협력 단체들이 모인 가운데 서로의 정보와 의견들을 교환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약을 맺었다. (후략) 뉴스기사 바로가기 ↓ ↓ ↓ www.c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 ‘별빛우물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 천안아산신문 지난 15일 성정동에 위치한 카페다연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성정1동 주민자치회 윤재훈 회장, 와촌초등학교 주도연 교장, 충남민주시민교육네트워 ..

* 설립목적 복지세상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복지공동체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1998년 6월 창립하였습니다. * 주요활동 1. 복지정책 생산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살펴보고 시민의 삶을 담은 복지정책을 제안합니다. 2. 복지사각지대 발굴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지도록 노력합니다. 3. 시민교육 및 참여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참여의 장을 마련합니다. 4. 네트워크 더 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연대 협력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