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2월 18일(목) 저녁7시, 천안YMCA 1층 강당에서 제23차 복지세상 대의원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의장인 본회 고경호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대의원총회는 대의원 점명, 목적문 낭독,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2020 감사 보고, 2020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21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2021년 복지세상은 멈춰버린 세상에서 한 발 더 내딛으려고 합니다. 새롭게 정책위원회를 조직해 천안시 인권, 복지 제도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빈곤 시뮬레이션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덧붙여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 간 복지세상이 위탁한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인사도 있었습니다. 정관에 따라 기존 임원..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하 복지세상)과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2월 16일(화) 오전 11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양 기관은 빈곤 시뮬레이션 워크숍 진행과 참여자 모집 및 장소제공 협조, 지역사회 공론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 추진 등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복지세상 고경호 대표는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약자에 대한 시선, 빈곤에 대한 이해의 폭을 키워 오해와 차별을 줄이고 나아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세상은 남서울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천안지역의 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빈곤 시뮬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

모두 마음만은 가까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2월 15일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21년 첫 번째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평생의 짝꿍과 함께 2021년을 시작하는 장미랑 후원자님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 본인 소개와 복지세상과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자 세상의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장미랑입니다. 제가 복지세상을 처음 만나게 된 건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예요. 활동을 하면서 복지세상이 지향하는 가치관(혹은 목적)에 관심이 생겨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혹시 복지세상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물건이 있을까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하면 바로 민트색이죠! 로고 색으로도 쓰인 민트색. 저는 세 명의 사람이 서있는 로고가 ..

입춘이 지나 봄이 오고 있어요. 후원자님 덕분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2021년 첫 한 달도 부지런히 보냈습니다^_____^. 따뜻한 나날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주소나 전화번호 등 변경된 개인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담당: 성선화 간사 041-575-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