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2021년 첫 번째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평생의 짝꿍과 함께 2021년을 시작하는 장미랑 후원자님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만나 보실까요? - 본인 소개와 복지세상과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이자 세상의 변화에 동참하고 있는 장미랑입니다. 제가 복지세상을 처음 만나게 된 건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예요. 활동을 하면서 복지세상이 지향하는 가치관(혹은 목적)에 관심이 생겨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 혹시 복지세상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물건이 있을까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하면 바로 민트색이죠! 로고 색으로도 쓰인 민트색. 저는 세 명의 사람이 서있는 로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