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분기 인터뷰는 가족후원자와 함께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컴퓨터 전문가이자 언제만나도 반가운 김상주 후원자님인데요. 가족 대표로 인터뷰해주셨어요. 그 유쾌했던 시간 함께 만나 보실까요? -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복지세상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는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박세희 후원자, 김윤하 어린이와 같이 살고 있는 김상주입니다. 쌍용동 진주빌딩에 사무실이 있을 때, 공간을 같이 쓰던 다른 단체들에 들락날락하면서 자주 얼굴보고 컴퓨터도 봐드리면서 알게 됐어요. 그러다가 학교 선후배사이인 유삼형 후원자의 친구분을 통해 2009년부터 후원을 시작했어요. - 혹시 복지세상하면 생각나는 색이나 이미지가 있을까요? 단체명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꿈꾸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