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가족후원자인터뷰] 가족과의 추억도 기록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마지막 가족후원자 인터뷰는 정병규, 박지명, 정지용, 정인용 후원자 가족입니다. 토요일 오후 댁으로 초대해주셔서 가족 모두와 한 자리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편안했던 시간 함께 만나보실까요? -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복지세상과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되셨는지 알려주세요. :)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정병규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 사회복지 실습을 위해 기관을 알아보던 중 복지세상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게 됐어요. 그렇게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정병규 회원과 한지붕에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어느덧 8년차 사회복지사 박지명입니다. 남편 따라서 첫째 인용이 어렸을 때 복지세상 행사에 몇 번 간 적이 있어요. 나들이나 송년모임 때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