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우리가 지내는 평범한 생활 속, 무심코 스쳐지나간 크고 작은 인권침해 사례는 얼마나 있을까요? "당신이 직접 겪거나 목격한 인권침해 사례를 들려주세요." 인권과 관련된 나의 생각과 의견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을 준비 ok~^^ 복지세상이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인권도시 천안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21년 8월 31일(화)부터 목표인원 달성 시점까지 ■ 목표인원 : 100명 이상 ■ 참여방법 :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gogo!!! >>[캠페인]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를 모아봅시다! (campaigns.kr) [캠페인]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를 모아봅시다! 우리가 지내는 평범한 생활 속, 무심코 스쳐지나간 크고 작은 인권침해 사례는 얼마나 있을까요? "당신이 직접 겪거나 목격한 인권..

(사)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복지공동체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1998년 창립하였습니다. 본회는 주거약자 등에 대한 주거안정과 주거수준향상 등의 목적을 위해 상담ㆍ정보제공, 사례관리 및 각종 주거복지지원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사무를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합니다. 아래와 같이 비주택가구 주거상향사업 담당 직원을 채용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1. 업무내용 - 비주택가구 주거상향사업 2. 채용인원 : 1명 3. 지원자격 -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 - 사회복지사ㆍ주거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 사회복지현장 또는 주거복지센터 경험자 4. 근무장소 - 천..

- 인권감수성 조사 설문결과 공유,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방식 논의 2차 회의는 8월 11일(수) 오전 10시30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캠페인 기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먼저 6월~7월 약 한 달간, 본회 자체적으로 실시한 '2021 천안시민 인권감수성 조사' 설문결과를 같이 살펴봤습니다. 분석내용 중 유의미한 자료는 향후 정책제안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온라인플랫폼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Parti)의 캠페인즈를 통해 시의원을 대상으로 답변을 요구하는 촉구하기와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를 들어보는 목소리 모으기 두 가지를 선정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추후 민관 간담회는 정책제안서를 검토하며 현실화를 위한 협력체계간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보다 ..

#열린시민_공론장 '내몰린 사람들, 나는 방역 사각지대에 살고 있다' 8월 10일(화) 오후 3시 본회 1층 강당에서 열린시민 공론장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기획한 열린시민 공론장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현시점에 맞는 사회적 이슈와 쟁점을 주제로 열리는 지역사회 토론의 장입니다. 첫 번째 주제로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며 정부 방역수칙을 지킬 수 없는 소외계층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두운 사각지대의 현실을 드러내고,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참여 가능하도록 마련했고, 유튜브 생중계 송출은 소나기커뮤니케이션에서 맡아주셨습니다. 유튜브 실시간 참여자 수는 최대 28명으로 현장에 참여해주신 16명을 포함해 ..

- 2021 천안시민 인권감수성 조사 결과 공유 정책위원회 5차회의가 8월 5일(목) 오전 10시 본회 1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6월 21일(월)~7월 23일(금)까지 진행된 천안시민 인권감수성 조사에 총 665명이 참여하여 특정 연령과 성별에 집중된 설문과 유효하지 않은 설문 91개를 제외한 유효설문 574개에 대한 결과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내용 검토하며 더 보완하기 위해 포커스그룹 인터뷰가 제안되었고, 향후 결과에 대한 공론화 방식에 대해 합의하였습니다. 개인인적 사항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성별은 남성과 여성이 동일하고 평균연령은 45.7세로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응답자는 서북구 동지역 거주자가 많았고 직업은 회사원, 주부, 자영업 순이었습니다. 인권교육 수강 경험과 향후 인..

무더운 나날 시원한 응원 감사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주소나 휴대폰번호 등 변경된 개인정보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담당 : 성선화 간사 041-575-2811

우리 사회 민낯을 파헤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정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삶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어두운 사각지대의 현실을 드러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날것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주제 관련 원고입니다. 온라인 참여신청은 아래 구글폼(홍보물 QR코드 삽입)을 통해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 문자로 유튜브 생중계 링크를 안내합니다. >>구글폼 : https://forms.gle/B9edqgsLiU3G1DfJA [#열린시민_공론장] 내몰린 사람들, "나는 방역 사각지대에 살고 있다" 참여 신청 우리 사회 민낯을 파헤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정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삶을 ..

- 전문가그룹 역할 논의, 인권조례 이행현황 검토 지난 7월 27일(화) 오후 4시30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지자체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는 현시점에서 천안시 인권행정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그룹이 첫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도 및 도내 15개 시군의 인권조례 이행현황을 정리한 정보공개청구 자료를 비교하며 전반적인 규정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 전담부서 및 전담직원 배치, 위원회 구성, 센터 설치 등을 기준으로 삼아 검토했습니다. 천안시는 현재까지 유명무실한 조례만 있고 실질적 인권기구가 없는 실정입니다. 추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제안정책의 현실화를 고민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청회와 포럼까지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