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13년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이후 8년이 넘도록 제대로 된 인권위원회 구성이나 기본계획 수립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는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비롯한 크고 작은 인권침해 현장의 민낯도 드러났습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지난 7월부터 인권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천안시 인권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여러 논의를 거쳐 제안정책을 도출해 민·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2021 천안시 인권포럼'은 지역사회 인권실현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포럼 자료집입니다. 온라인 참여신청은 아래 구글폼(홍보물 QR코드 삽입)을 통해 부탁드리며, 행사 당일 문자로 유튜브 생중계 링크를 안내합니다. 참여신청 바로가기>>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