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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회] 6차회의

- 1차 연구주제 평가 및 향후 사업방향 논의 계절이 바뀌고 만난 정책위원회의 6차회의가 11월 12일(금) 오전 10시 본회 1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천안시 인권감수성 조사를 마무리하며 천안형 인권감수성 조사의 정기적 실시, 인권교육 확장에 대한 구체적 논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책위원회의 두 번째 연구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담당 및 문의 : 이선영 사무국장

천안시 인권행정 제도적 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2차)

- 천안시 인권행정 인프라 및 거버넌스 체계 마련을 위한 방향 논의 11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 천안시 인권행정 제도적 발전을 위한 2차 민·관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 인권포럼 이후 민관이 한 자리에 모여 추후 천안시 인권행정 인프라와 거버넌스 체계에 대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먼저 '2021 천안시 인권포럼'을 통해 제안한 정책을 다시 되짚어보며 차기년도 행정 계획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점검했습니다. 현재 관련 예산은 부서검토가 끝난 후 의회 심의과정을 거치는 중이며, 특히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민간 영역의 인권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천안시와 ..

[보도자료]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 삭감을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로운 시정 보도를 보장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폄훼와 근거없는 예산삭감을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로운 시정 보도를 보장하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7개월이 지난 지금 서울시와 시민사회의 대립과 갈등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9월 13일 ‘서울시 바로세우기’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를 ‘다단계 조직’에 비유하고 ‘서울시 곳간이 시민단체 전용 ATM(현금자동입출금기)’ 그리고 중간지원조직들을 ‘중개소’라며 거칠게 비판하였다. 또한 이 발언을 비판적으로 검증한 언론에 대해 서울시는 일방적으로 광고 중단을 통보하였고, 특정 언론에게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왜곡된 취재를 요청하였다. 나아가 2022년 서울시 예산편성(안)은 지역의 풀뿌리 주민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원조직들의 예산을 뚜렷한 근거없이 대..

[2021년 10월 후원자인터뷰] 기부는 사회변화에 기여하는 하나의 방법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인터뷰는 오랜시간 복지세상을 열렬히 응원해주신 10년 이상 장기후원자를 만납니다. 그 첫 주인공은 바로바로✨ 황은미 후원자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주시고 웃음으로 반겨주신 인터뷰를 지금 시작합니다! - 본인 소개와 함께 복지세상을 어떻게 만나셨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서 살다가 제주도에 내려간 지 2년째이지만. 사실상 육지생활을 더 오래 하고 있는 황은미입니다. 플랫폼 협동조합인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200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 따라서 봉사동아리에 가입했는데, 그게 복지세상과 같이 하는 ‘나뭇가지’ 모임이어서 그때 처음 알게 됐죠. 이후에 복지세상과 활동하면서 다양한 소셜섹터를 경험하게 됐고 그게 지금 제가 일하는 ..

조직활동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