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터뷰 주인공은 긴 시간동안 묵묵히 복지세상을 응원해주신 김래인 후원자입니다. 오랜만에 연락드렸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행복했답니다. 직접 뵙지못해 아쉽지만 서면으로 보내주신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본인 소개와 함께 복지세상을 어떻게 만나셨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꽃을 다루고 있는 김래인💐입니다. :) 복지세상과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청소년 동아리에 제가 참여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아요.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어릴 때여서 복지라는 단어가 생소했고 어떤 것인지 잘 몰랐지만, 그냥 딱 이름만 들었을 때 누구나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시민단체라고 생각했어요😊. - 혹시 처음 기부를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