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동 113

제26차 대의원 총회

2024년 2월 22일(목) 오후 7시 천안YMCA Spring홀에서 대의원 17명(위임 10명 포함)이 모여 제26차 복지세상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장동호 대표님의 인사말에 이어 총회원 점명, 목적문 낭독 그리고 사업 및 재정보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안건심의 (정관변경, 임원선출(대표선임)) ,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주 눈·비로 인해 날씨는 추웠으나 총회의 분위기는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٩( *˙0˙*)۶ 이 날은, 어려운 시기 함께 해주셨던 장동호 대표님의 마지막 날이자 복지세상의 10대 대표로 선출되신 김준열 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표직에 내려오면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지시는 않을까,,? (´;ω;`) 싶었지만,, 오히려 더 유쾌한 말씀으로..

조직활동 2024.02.23

[개소식]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NEW 사무실

12월 18일(월) 오전 11시,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의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0^@)/ 지난 주말 많은 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오시는데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은 잠시! 대표님, 이사님, 복지세상 회원님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사랑인가요...? (. ❛ ᴗ ❛.) 개소식하면 뭐다~~? 따끈따끈한 시루떡, 차&다과와 함께 진행된 개소식에는 장동호 대표님의 환영사와 충남시민재단의 박성호 이사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이전을 축하해주시며 이곳에서 펼쳐질 활동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복지세상의 관련된 사소한 문제들부터 올해 활동에 대한 문제들을 맞추는 복퀴즈! 주관식, 객관식, O/X 쉬운듯 하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이게 참여해주셔서 우승..

조직활동 2023.12.21

[소모임] 7월_일상을 끄적거리다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폭염을 뚫고 만났습니다. 조대진 회원님의 추천으로 문민화 님께서 오늘 처음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으셨어요. 앞으로 자주뵈요;) 사진에는 없는데 손을 풀기위해 본인의 손과 차 키등 주변의 소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상대방의 얼굴을 그리는 것과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이 영감의 재료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시간내어 손이나 발 또는 주변의 소품을 선을 끊지 않고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끔이 정상숙 이사님께서 우리의 어반스케치에는 나만의 이야기 또는 시그니처를 넣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그림이랑 참 어울리는 말이었습니다. 꼼꼼한 두 분께서 철물점 사진을 고르셨고, 얼굴벽화에 가족의 ..

조직활동 2023.07.29

[소모임] 어반스케치 season2 "일상을 끄적거리다"

마지막 모임이 무려 2019년 12월 28일이었습니다. "끄적끄적 펜드로잉"이 "일상을 끄적거리다"라는 이름으로 시즌2를 시작했습니다(짝짝짝)!!! 준비하며 3년6개월만의 만남이라 어색하고 낯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모두 지난달에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근황을 나누고 모임이 시작되어 기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손을 풀고(컨투어 드로잉) 칭찬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주시는 정상숙 이사님이 준비해오신 풍경사진을 그렸습니다. 같은 공간을 보고도 모두 다르게 표현하는 점은 늘 새롭고 경이롭습니다. 특히나 아동들의 관점과 색은 정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 함께 작품 구경하시죠;) 다음 모임은 7월 29일(토) 오전 10시 복지세상 1층 강당에서 진행..

조직활동 2023.06.28

제25차 대의원총회 "두근두근"

2023년 2월 20일(월) 오후 7시 도리하다 푸르지오점에서 대의원 24명(위임 5명 포함), 회원가족 13명이 모여 제25차 복지세상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장동호 대표님의 인사말에 이어 성원보고, 목적문 낭독 그리고 2022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23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색다른 장소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평소 총회보다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이 날의 압권은 이사회에서 기증해주신 다양한 물품들을 선물드리는 "꽝 없는 뽑기"였습니다. 총회 준비위원인 정병규 이사님의 재치있는 사회로 믹서기 쟁탈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예비회원으로 참석하신 이상남 님 ^0^ 작년까지 코로나의 여파로 밥 한끼 제대로 못했는데 그..

조직활동 2023.02.21

[2022 임시총회 & 후원자 대화마당] 뒤늦은 후기

지난 8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소셜캠퍼스 온 충남 5층 이벤트홀에서 2022년 대의원 임시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본회 정관 제3장 제10조(임원의 선임)에 의거, 장동호 이사님(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본회 제9대 대표로 선임되셨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복지세상 구성원으로 서로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해해서 반응이 오고 가는 과정인 의사소통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서로 모이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또 이야기들이 쌓여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작은 힘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서 답답했지만, 오랜만에 대의원님들 뿐 만 아니라 후원자님도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날 못다한 이야기..

조직활동 2022.09.30

[또르뚜가와 손바느질 파우치 만들기] 완성작 보러오세요!

4월 21일(목) 오후 7시에 진행한 패브릭 작가 '또르뚜가'와 손바느질 만들기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들 일찍 와주셔서 딱 7시에 시작했는데요. 5월에 있을 복지세상의 비밀 모금 프로젝트를 잠시 소개한 뒤, 패브릭 작가 ‘또르뚜가’가 오늘 클래스의 진행 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일같이 늘어나는 의류 폐기물 또한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이번 클래스에서는 안 입는 셔츠를 활용해 매일같이 쓸 수 있는 복조리 파우치를 만들었답니다. 각자 원하는 사이즈로 셔츠를 직접 자르고 실과 스트링 색상을 골라서 손바느질을 하다보니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과정이었어요. 작은 크기였는데도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아주 다양한 크기와 포인트가 있는 완성작들이 나왔습니다. 완성한 작품들 구경..

조직활동 2022.04.26

패브릭 작가 '또르뚜가'와 손바느질 파우치 만들기

5월에 있을 비밀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천안에서 활동하는 패브릭 작가 '또르뚜가'와 안 입는 면 셔츠를 활용해 파우치를 만드는 손바느질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 꼭! 신축성이 없는 면 셔츠를 직접 가져오셔야 파우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4월 19일(화)까지 선착순 10명, 복지세상 핸드폰 문자로 신청받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립니다. 4월 21일(목) 저녁에 뵙겠습니다~ -담당 : 성선화 간사 010-4319-2811, 041-575-2811

조직활동 2022.04.12

2022년 제24차 대의원총회

2월 24일(목) 저녁7시, 복지세상 1층 강당에서 제24차 복지세상 대의원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의장인 고경호 대표님의 인사말로 시작한 대의원총회는 대의원 점명, 목적문 낭독, 회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2021년 감사 보고, 2021년 사업 및 재정보고, 2022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신임이사 선출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위임 24명을 포함한 총 39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셨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복지세상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실 신임이사로 김준열, 조혜숙 이사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에도 복지세상은 멈춰버린 세상에서 또다시 한 발 내딛으려고 합니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가구의 주거실태를 조사하고 아동주거권 향상을 위한 천안형 주거복지 정책을 ..

조직활동 2022.03.04

[2021년 12월 후원자인터뷰] 변화를 위해 힘차게 달리는 복지세상을 응원합니다.

12월 인터뷰 주인공은 긴 시간동안 묵묵히 복지세상을 응원해주신 김래인 후원자입니다. 오랜만에 연락드렸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행복했답니다. 직접 뵙지못해 아쉽지만 서면으로 보내주신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 본인 소개와 함께 복지세상을 어떻게 만나셨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꽃을 다루고 있는 김래인💐입니다. :) 복지세상과는 고등학교 선배의 소개로 청소년 동아리에 제가 참여하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아요.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어릴 때여서 복지라는 단어가 생소했고 어떤 것인지 잘 몰랐지만, 그냥 딱 이름만 들었을 때 누구나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시민단체라고 생각했어요😊. - 혹시 처음 기부를 시작했..

조직활동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