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ON school 두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달 이야기는 전 네팔사회적기업 활성화센터의 서윤미 프로젝트 매니저님이 오셔서 공정여행이 무엇인지와 동시에 아시아를 만나면서 겪으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왔다는 것을 남기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 . 바로 방. 명. 록. 입니다.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방명록에 꽝꽝 적어주세요~~!! 원활한 강의진행을 위하여 명찰에 이름을 적습니다. 강사님께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의 '꽃' 中에서 - 오늘의 저녁은 두구구두구 김밥입니다!! 소풍날 엄마가 싸주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