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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퍼실리테이터 교육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퍼실리테이터 교육 권리워크샵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복지 정책 참여를 위해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노인․이주민․저소득계층 등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권리워크샵을 진행합니다. 퍼실리테이터 교육은 권리워크샵에서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권리로 연결하여 구체적으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정책과정에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네트워크 담당 실무자뿐만 아니라 권리워크샵에서 함께 논의를 이끌어갈 기관․단체 실무자분들도 함께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토론진행자)란 그룹의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전문..

공지사항 2013.04.12

공익광고로 말하는 우리 시대 복지이야기 2 - 건강권

올해 초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이란 현안분석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만성질환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고 분석하며, 2010년 의료비 조달을 위해 전세비를 축소하거나 재산을 처분한 가구가 41만, 사채를 이용한 가구가 13만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료비 부담이 중산층의 몰락과 빈곤지속에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구요. 이러한 뉴스를 보며 '이런.. 대비하기 위해 보험이라도 가입해야 하나, '당장 운동이라도 시작해야겠는데', '설마 나도?'등 다양한 생각이 머리 위로 둥둥 떠다닙니다. 하지만 아플 때 돈걱정보다는 몸걱정을 우선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공익광고는 2011년 '건강권'을 주제로 제작한 것으로 국민소득 2만 달러를 훌..

예산참여활동 2013.04.11

공익광고로 말하는 우리 시대 복지이야기 1 - 나눔

복지세상은 2010년부터 다양한 복지이슈를 보다 쉽게 소통하고자 이를 주제로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중앙일보 천안아산&과 주요한 복지이슈를 중심으로 공익광고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충남도정신문에도 광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공익광고는 2011년에 제작한 '나눔'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입니다.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은 학교 다닐때 교과서를 통해서도 보신 적 있으시죠? ^^ 저는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가 짱돌을 쥔 아주머니라고 했던 말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만 ^^;; 저렇게 허리를 굽혀 한 줌의 이삭을 줍는 여인들의 고민거리는 무엇이었을까요? "끼니"가 아니었을까요? 옛날 이스라엘에서는 추수를 할 때 가난한 이웃을 위해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말고 떨어진 것..

예산참여활동 2013.04.11

[성명] 누가 그들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가?

[성 명] 사회복지 공공전달체계 개선 촉구를 위한 성명 - 누가 그들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가? - 올 해 들어 3명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잇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인, 성남에 이어 울산에서 세 번째 자살을 선택한 이는 “지난 두 명의 죽음을 자신들이 약하고 못나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죽음으로써 내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겨, 그 죽음들의 절박함을 짐작케 한다. 이 안타까운 사태가 절대 더는 지속되지 않아야하기에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는 고심참담하며 정부와 지자체를 향해 근본적 대책마련을 요구하고자 한다. 지 금 이들의 죽음이 사회복지 전달체계가 내포한 구조적 문제가 가져온 피해를 극명한 사례로서 보여주고 있다. 연이은 사건발생 이후 사회복지현장에서 보다 근본적인 문제제..

[논평]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 기대

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 기대 3월 27일(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난 20일에 공고된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운영시기를 앞당겨, 충분한 논의 및 시민참여과정의 실질적인 참여예산제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문서상의 계획이 아닌, 시민의 참여를 통한 변화와 즐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구성별 운영을 제안한다. 지역회의 - 생활밀착형 논의구조 구축 각 읍면동별로 구성된 지역회의는 시민이 느끼는 생활 속 의제를 정책으로 구성하여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논의 단위다. 하지만 지난해 지역회의는 평균 1.2회 진행되어 실질적인 논의가 어려웠으며, 결과적으로 기존주민..

예산참여활동 2013.03.22

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제안

- 2013년 2월. 16개 단체로 결성된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회의모습입니다. ^^ 지난해부터 천안시에서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그동안 행정부에 집중되었던 예산결정권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지역회의 및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과정에 행정부의 동원으로 시민들의 비자발적 참여에 대한 문제가 드러났으며, 지역의제 개발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긴밀한 결합이 부족했었다는 내부평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지역의 16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가 지난 2월에 결성되었습니다.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는 천안시에 201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계획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일련의 추진과정을 모니터링하며, 각 지역별 주민의 생활권에 맞춘 지역의제..

예산참여활동 2013.03.07

[홍보]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인권교육 - 사회복지, 인권으로 말하다!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인권교육 - 사회복지, 인권으로 말하다!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인권.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가난한 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문의 및 신청 : 복지세상 박예림 간사, 041-575-2811

공지사항 2013.03.06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신규단체 오리엔테이션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신규단체 오리엔테이션 - 신규단체 3곳,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소개 2013년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과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 내는 데 함께하고자 연대제안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천안가정개발센터,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총 3곳에서 가입하셨습니다. 2월 25일(월) 오후3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를 소개하고 2013년 활동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파트너가 늘어나 든든하게 논의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담당 : 박예림 간사(575-2811)

예산참여활동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