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ON 7차가 본격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원봉사와 지역복지현장을 자세히 알기 위해 청년ON SCHOOL을 3월 20일(수)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첫 날, 첫 강의를 들으러 온 대학생들로 인해 오후 6시부터 위드림센터가 북적였습니다. 3월 20일(수) 청년ON SCHOOL의 첫 시작은 를 주제로 했습니다. 진정으로 원해서 했던 구체적인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통해 사랑, 직장, 친구와 만난 인수정 님(전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원봉사로 누군가에게 잊혀 지지 않는 이름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자원봉사의 기본적인 정의, 유의할 점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인 3월 21일(목) 로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유혜정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