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구 및 조사 72

[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1차회의

- 정책위원 위촉, 활동방향 논의 복지와 인권에 좀 더 집중하여 천안시의 전반적인 수준을 검토하고 비판을 넘어 실현가능한 보편적 복지정책 연구 및 대안을 모색하는 전담기구로서 정책위원회가 시작합니다. 지난 2월 26일(금) 오후 4시 30분 본회 1층 강당에서 위촉식을 갖고 위원회 역할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총 8인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장동호 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출되었고, 월 1회 정례회를 통해 주요의제를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 정책위원 : 김희정(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센터장), 서미정(미래를여는아이들 사무국장), 우주형(나사렛대 재활학트랙 교수), 윤평호(대전일보 기자), 이래혁(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동호(남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지역사회 보건복지포럼] 내용이 풍성했던 오프라인 현장 후기 :)

[지역사회 보건복지포럼] 지역기반 커뮤니티 케어 어떻게 갈 것인가? 지난 8월 13일 (목) 오후 2시 천안YMCA 1층 강당에서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의 지원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 [지역사회 보건복지포럼] 지역기반 커뮤니티 케어 어떻게 갈 것인가? 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돌봄체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천안시가 2019년부터 2년간 진행 중인 노인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본 포럼은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박성호 공동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두 분의 발제와 네 분의 토론, 전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첫 발제는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김보영 교수의 ‘코로나 이후 돌봄체계의 변화’로 코로나 이전의 돌봄이 ..

[613프로젝트] "제가 바라는 천안시장은..." 영상 촬영중

5월 15일(화), 16일(수) 이틀에 걸쳐 "제가 바라는 천안시장은..."이라는 주제로 천안시민 인터뷰 촬영을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본 영상은 5월 31일(목) 천안시장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상영할 계획이었으나, 토론회가 무산되어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송출할 예정입니다. 촬영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613프로젝트] 시민참여 캠페인 돌아보기

지난 5월 13일(일) 오전 9시~11시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투표참여 인증샷을 찍은 후, 10대 사회복지정책를 살펴본 후 우선순위 스티커 투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천안시장에게 바라는 점(희망공약)을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00여명의 시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참여 캠페인 결과, 10대 사회복지정책 중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있는 천안'이 82표로 제일 많은 시민이 선택하였고, 이어서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천안', '부모가 되는 소중함을 함께 준비하는 천안', '혼자 죽음을 맞이하..

[613프로젝트] 시민강좌 후기

5월 9일(수) 위드림센터에서 시민교육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이음 하승우 운영위원님과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질적인 존재들이 서로 만들어가는 힘으로 그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강의자료 첨부 어제는 함께한 구성원들의 조합이 참 뜻깊었습니다. 엄마 손 잡고 놀러온 유아부터 공교롭게 정기모임이어서 교육으로 대체한 대학생운영단, 4시 30분부터 위드림센터에 붙들려(?!) 계셨던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실무자분들 그리고 서둘러 퇴근하고 오신 사랑하는 복지세상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앗, 그리고 후식(?)이었던 김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천안시 민선6기 사회복지·보건 정책 점검 및 과제 연구

지난 9월 16일(수) 오전 10시, 민선6기 천안시 복지·보건 정책 점검 및 과제 연구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단국대학교 이지숙교수의 사회로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발제로 ‘현장에서 본 민선6기 천안시 사회복지·보건 정책 평가 및 발전방향’에 대해 본회 이향선간사가 예산 및 공약 분석 결과를 설명을 하였습니다. 천안시 일반회계 대비 사회보장비 규모는 민선3기 대비 민선6기 30.7% 규모로 증가하여 외형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보조예산의 비중이 늘어나고 자체예산의 비중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천안시의 복지·보건 정책은 중앙정부의 사업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산분석 결과, 눈에 띄는 경과는 저소득과 영유아 영역입니다. 저소득 영역의 경우..

천안시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 4차 간담회 진행

지난 9월 10일(목) 오후2시, 천안시청 도솔도서관 강좌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의 경우 61가구가 접수되었습니다. 상반기 23가구에 비해 훨씬 많은 가구가 접수되었습니다. 하지만 접수기간 마감 후 접수된 가구와 기존에 주거현물 지원을 받은 가구 등을 제외한 24가구에 실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사 다녀온 가구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였으며, 지원 및 제외가구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부재 등의 이유로 실사를 진행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재방문을 통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논의 하였습니다. 반디봉사단의 경우 추석 전에 7가구 시공을 마감하였으며, 나머지 가구는 10월 말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천안시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집수리 봉사단체를 통해 집수리 지원..

천안시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 긴급 주거비 지원

8세대 1,200만원 긴급 주거비 지원 7월 20일(월)~8월 12일(수)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긴급 주거비 지원 접수하였습니다. 이후 8월 19일(수) 오후 2시,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의 1층 강당에서 ‘주거비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접수된 11가구 중 8가구에 대해 1가구당 2백만원씩 전액 및 일부 지원하였습니다.11가구 중 7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였으며, 차상위계층 2가구, 저소득계층 1가구, 긴급위기 1가구였으며, 주거형태로는 9가구는 월세가구, 2가구는 전세가구였습니다. 접수된 가구 중에는 몇 년 째 연락이 두절된 아들로 인해 수급자로 선정되지 않아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 장애자녀를 돌보느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한부모가구, 올 초 갑작스런 질병으로 쓰려져 있는 동안 일을 할..

천안시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 주거복지사례교육 진행

지난 8월 19일(수) 오전10시, 천안시청 도솔도서관 강좌실에서 주거복지사례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천안시는 내년 초에 민선6기 구본영 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천안시 주거복지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이에 천안시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센터사업의 현황 및 과제 등에 대해서 서울시 주거복지지원센터협회 김선미 공동대표와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2012년 12월말 제정된 서울시주거복지기본조례에 근거해서 각 구를 기점으로 10개의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여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거복지센터의 경우, 지역의 특성에 따라 지원 내용이 많이 달라져,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성북구의 경우 공공임대아파트가 부족..

천안시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 3차 간담회 진행

지난 7월 15일(수) 오후 3시, 천안시청 도솔도서관 강좌실에서 3차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상반기 집수리 지원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집수리 지원 신청 접수된 23가구 모든 가구에 실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중 4가구를 제외한 19가구에 집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외된 가구는 2015년 주거현물급여 지원 대상자 혹은 3년 이내 지원 가구가 있으며, 시공이 불가하거나 이사를 가게 된 불가피한 경우였습니다. 또한 2015년 하반기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2015년의 경우 기업후원금을 통해 주거복지민관네트워크의 역할과 지원 폭이 더 확장되었습니다. 확대되는 것으로는 상·하반기 집수리 지원, 긴급 주거비 지원, 주거복지사례교육 진행입니다. 기존에는 연 1차례 집수리 지원을 진행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