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4

130718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지난 6월 18일,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이 함께 '충청남도 주거복지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그때 유병국 도의원님께서는 충청남도민의 주거복지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충청남도에서 조례가 시행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을 추산한 결과 130억원이 필요한데, 당장 투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례제정이 유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론회 당일에도 충청남도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많이 표명하였는데, 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조례 제정을 위한 경과를 듣고, 실제 조례제정으로 인해 변화될 수 있는 지점, 현재 주거지원제도의 한계를 공유하는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7월 18일(목) 오후2시, 복..

[논평]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 기대

2013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내실화 기대 3월 27일(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난 20일에 공고된 2013년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운영시기를 앞당겨, 충분한 논의 및 시민참여과정의 실질적인 참여예산제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문서상의 계획이 아닌, 시민의 참여를 통한 변화와 즐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구성별 운영을 제안한다. 지역회의 - 생활밀착형 논의구조 구축 각 읍면동별로 구성된 지역회의는 시민이 느끼는 생활 속 의제를 정책으로 구성하여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논의 단위다. 하지만 지난해 지역회의는 평균 1.2회 진행되어 실질적인 논의가 어려웠으며, 결과적으로 기존주민..

예산참여활동 2013.03.22

7/18(수) 취약계층 주거복지 민관네트워크 간담회 속기록

보통 서민들에게도 ‘집’ 문제는 참 무겁습니다. 매년 오르는 전세금, 내 집이지만 다 갚지 못한 융자금에 대한 부담, 몇 십만 원이 훌쩍 넘는 아파트 관리비까지 말이죠. 하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부담되는 것이 주거문제입니다. 이런 현상에 마음 아파하고,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하는 천안지역의 16개 자원봉사단체들과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대표 정상숙)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대표 권오봉) ▷천안지역자활센터(대표 조응주) ▷봉명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대표 서정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대표 서대호) ▷세크론㈜ 나눔봉사단(대표 최운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대표 오기섭) ▷나누리 자원봉사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