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던 10월 2일(수) 저녁 6시 30분 소설책 읽는 청년 열세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마냥 쉽지만은 않았던 김봉곤 작가의 . 낯섦과 불편함을 극복하고 책을 읽어온 여러분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소설보다 우리 사회의 소수자, 차별 등에 대해 더 열렬히 더 오래 수다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어요. 다음 모임은 11월 4일(화) 저녁 6시 30분 위드림센터에서 과 함께합니다. :) -담당 : 성선화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