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민들에게도 ‘집’ 문제는 참 무겁습니다. 매년 오르는 전세금, 내 집이지만 다 갚지 못한 융자금에 대한 부담, 몇 십만 원이 훌쩍 넘는 아파트 관리비까지 말이죠. 하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부담되는 것이 주거문제입니다. 이런 현상에 마음 아파하고,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하는 천안지역의 16개 자원봉사단체들과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대표 정상숙)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대표 권오봉) ▷천안지역자활센터(대표 조응주) ▷봉명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대표 서정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대표 서대호) ▷세크론㈜ 나눔봉사단(대표 최운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대표 오기섭) ▷나누리 자원봉사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