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세상 후원의 밤 "마주잡은 손" 에 초대합니다. 1998년, 복지세상은 IMF로 삶의 벼랑 끝에 선 이웃에게 손 내밀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진 것 없었지만, 맞잡은 두 손만으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고 싶었습니다. 14년....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기쁘게잡았던 그 손들 그들에게 반갑고 따뜻한 손이 되고 싶습니다. 저희가 계속 손 내밀 수 있도록 이제 여러분이 저희의 손을 잡아주시겠어요? 일시 : 12월 3일(월) 저녁6시40분 장소 : 신세계충청점 5층 문화홀 순서 · 6:40 식사 · 7:30 강연 "꿈꾸는 카메라, 감춰진 꿈을 찍다" 차풍신부(꿈꾸는 카메라 대표) · 8:00 공연 "크리스마스캐롤 외 총 3곡" 나누리글로컬콰이어 합창 · 8:30 후원물품판매 및 경매 - 후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