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4

130718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지난 6월 18일,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이 함께 '충청남도 주거복지 정책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그때 유병국 도의원님께서는 충청남도민의 주거복지 지원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충청남도에서 조례가 시행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을 추산한 결과 130억원이 필요한데, 당장 투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례제정이 유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론회 당일에도 충청남도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많이 표명하였는데, 이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조례 제정을 위한 경과를 듣고, 실제 조례제정으로 인해 변화될 수 있는 지점, 현재 주거지원제도의 한계를 공유하는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가 7월 18일(목) 오후2시, 복..

[보도자료] 충청남도, 주택정책의 방관자 대신 기획자가 되라!

충청남도, 주택정책의 방관자 대신 기획자가 되라! ========================================================== 충청남도의회 복지세상 공동주체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주택정책의 방관자였던 지방․광역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명시 유병국 도의원 ‘충청남도 주거복지 지원조례(안)’ 제시 충청남도의회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정책수립과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6월 18일(화) 오후2시,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에서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기조발제자인 서종균 소장(한국도시연구소)은 그동안 지방정부와 광역자치단체가 주택정책의 방관자였음을 밝혔다. 지방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주택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역할대신..

2013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국가도 손을 대지 못하는 주택문제는 서민과 저소득층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충남도민의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주택정책 수립과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합니다. 6월인데도 벌써 햇볕이 뜨거운 여름, 주거조사로 찾아뵈었던 할머님댁이 생각납니다. 밖의 온도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방안이 후끈하고, 비가 오면 빗물이 새고, 밀린 월세로 쫓겨날까 마음 졸이며 지내는 분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 토론회가 이 할머니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년 6월 충청남도의회 ․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토론회 개요 - 일시 : 2013. 6. 18(화) 오후 2시 ~ 4시 - 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4층 상영관 ▷..

공지사항 2013.06.04

7/18(수) 취약계층 주거복지 민관네트워크 간담회 속기록

보통 서민들에게도 ‘집’ 문제는 참 무겁습니다. 매년 오르는 전세금, 내 집이지만 다 갚지 못한 융자금에 대한 부담, 몇 십만 원이 훌쩍 넘는 아파트 관리비까지 말이죠. 하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부담되는 것이 주거문제입니다. 이런 현상에 마음 아파하고, 함께 힘을 모으고자 하는 천안지역의 16개 자원봉사단체들과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대표 정상숙)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대표 권오봉) ▷천안지역자활센터(대표 조응주) ▷봉명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대표 서정남) ▷1+3사랑나눔자원봉사단(대표 서대호) ▷세크론㈜ 나눔봉사단(대표 최운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대표 오기섭) ▷나누리 자원봉사회(대..